호남지방회 단합대회 하나님의선물 - 환상의 섬 제주서 세미나
호남지방회(회장 조남연 목사)에서는 지난 11월30부터 12월 2일까지 2박 3일 동안 제주도에서 세미나 및 부부동반 단합대회를 갖고 지방회의 결속과 교회의 부흥, 교단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목포에서 모여 배편으로 제주도로 향했다. 제주순복음교회, 제주국제순복음교회, 이기풍 선교관 등 여러 곳을 방문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동하고 창조주 하나님의 오묘하고 놀라우신 섭리를 몸으로 느끼는 시간이 되었고 세미나를 통해서 마음이 새로워지는 시간들을 갖고 많은 비전들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첫째날 제주항에 도착하여 한림공원과 주변을 돌아보고 저녁 7시부터는 제주순복음교회에서 교단 상임운영위원이며 선교위원장인 표순호 목사를 강사로 세미나가 진행되어 목회의 비전을 얻고 도전을 받는 시간이 되었다. '목회자의 자기관리'라는 주제로 목회자로서의 사명과 가정의 중요성을 가슴 깊이 공감하며 세미나 후에는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하며 사명으로 충만해지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은 제주도 일원을 탐방하며 회원들과의 교제를 돈독히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제주국제순복음교회를 방문하여 담임 박명일 목사의 목회비전을 들으며 사명자로서의 각오를 새롭게 다짐했으며 교회사역 등을 듣고 보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교회 예배당에서 바라보면 한라산 전경이 다 들어오는 아름다운 예배당처럼 제주를 품에 안고 세계를 품으며 열정으로 사역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도전을 받고 함께 기도하며 족구 등으로 운동도 하고 목회정보를 서로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셋째날은 오전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아름다운 제주도를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사와 찬양을 드렸다. 오후에는 제주순복음교회를 방문하여 담임 표순호 목사의 찬양cd 선물과 정성스러운 간식 등으로 섬김을 받으며 아름다운 전원교회를 꿈꾸는 교회의 비전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목포로 향했다. 배안에서도 함께 윷놀이 등으로 단합하며 시상식도 가지고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또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동하고 창조주 하나님의 오묘하고 놀라우신 섭리를 몸으로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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