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상황 점검, 합리적 대안 모색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통합)제59차 총회 제13회 상임운영위원회가 지난 24일(목) 오전 11시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열려 임시총회를 앞두고 임시총회에서 다루어질 헌법개정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점검하는 한편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김홍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상임운영위원 임종달 목사의 기도,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임종달 목사는 교단을 사랑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고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기독교계를 살리는 교단이 되게 하심을 감사드리고 흑암의 권세를 물리쳐 주옵시기를 간구했다.
조용목 목사는 창 1:1-5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 역사 가운데 빛이 차지하는 비중은 실로 막중하다”고 전하고 “빛의 속성은 거룩이며 이를 잘 감당하는 교단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의 축도로 모두 마쳤다.
곧바로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 주재로 속개된 2부 회의는 각종 업무 보고사항들이 유인물로 보고 되었으며, 실행위원회에서 위임된 권한으로 헌법개정위원회가 심도있게 연구하고 검토하여 개정한 개정안을 심의하였다. 교단상황에 적절한 합리적인 개정이라는데 의견일치를 보았다.
이날 회의에서 상임운영위원들은 무엇보다 더욱 성숙된 교단으로 가꾸어 가는데 힘을 모아, 국내외 선교의 지경을 넓히는데 전력을 기울여 갈 것을 다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