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회(회장 김영종 목사) 순복음사랑의교회(담임 김영종 목사)는 지난달 29일(토) 서울 구로구 개봉3동 358-17 동교회 새성전에서 교회이전 및 권사취임예배를 드리고 주신 사명 감당을 위해 제2의 부흥과 도약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지방회장 김영종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총무 이복순 목사의 기도, 회계 안인순 목사의 성경봉독, 안산시흥지방회장 차갑선 목사(시흥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차 목사는 ‘시몬과 베드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변화 된 자로서의 바른 믿음의 삶과 주신 사명을 철저히 감당하므로 하나님께 칭찬받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새로 취임하는 임직자를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장 집례로 권사취임자에 대한 예식이 거행되었으며 서기 이우섭 목사의 헌금기도 후 지방회 직전회장 김영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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