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 (회장 김종호목사) 순복음주님의교회(담임 양혜경 전도사)는 지난 8일(토) 동 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전북지방회 총무 유관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최병진 목사(순복음동산교회)의 기도에 이어 전북지방회장 김종호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딤전 6:11-16 말씀을 본문으로 '믿음의 선한싸움'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며 "순복음주님의교회가 하나님과 친하게 지낸다면 반드시 부흥하게 될 것"이라고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서 지방회장 김종호 목사(순창순복음교회)의 창립 및 취임선포와 황인곤 목사(순복음전주세계로교회)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어 순복음주님의교회 담임 양혜경 전도사의 인사 후 김종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순복음주님의교회는 지역사회 복음화를 바탕으로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이땅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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