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부산신학교(통합)(학장 최철권 목사) 2011학년도 개강예배가 지난 7일 동신학교 강당에서 드려졌다. 학장 최철권 목사를 비롯해 교수진, 재학생, 신입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성기찬 목사의 사회, 정영진 목사의 기도에 이어 박용호 목사가 살전2:1-4를 본문으로 '복음을 부탁받은 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최철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부산신학교는 학사일정에 따라 3월 7일부터 강의를 시작했으며, 전교생들이 함께 모여 매일 경건예배를 드리고 수업에 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