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 호남지방회, 전라지방회 연합운영 모범사례
순복음광주신학교 2011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가 지난 7일(월) 오후 6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592-11에 위치한 순복음광주신학교 제1강의실에서 이사장 주덕영 목사를 비롯 학장 김양인 목사, 운영이사, 신학교 교수진, 신입생 및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교무처장 송성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입학식 및 개강예배는 이사 조태석 목사의 기도, 학생처장 장영기 목사의 성경봉독, 순복음광주신학교중창단의 찬양, 학장 김양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김 목사는 행4:12 말씀을 본문으로 ‘복음의 진리위에 서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명자는 먼저 자신이 구원의 감격과 복음의 진리 위에 서야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 복음전파의 열정을 들고 나아가 성령님과의 동행하심 속에 나타나는 권능으로 영혼구원에 힘써야 할 것”을 당부했다. 계속해서 설교자의 통성기도 인도로 교단발전과 신학교의 성장, 신입생과 재학생들의 영성함양과 미래 사역자들로서의 사명감당을 위해 기도하고, 이사 왕상엽 목사의 축사, 이사장 주덕영 목사의 우수학생 장학금 및 장학증서수여, 총무이사 최형택 목사의 헌금기도, 기획처장 김임복 목사의 순복음광주신학교 비전 및 교수소개와 광고, 이사 김윤철 목사의 축도 순으로 예배를 모두 마쳤으며, 졸업식에 앞서 오후 5시에는 재학생의 신입생환영회가 준비되어 다과 및 만찬을 함께 했다. 순복음광주신학교는 광주지방회, 호남지방회, 전라지방회가 협력하며 연합하여 운영에 동참하며 학생모집에 열의를 다하므로 총회의‘오순절적 신학교육을 통한 견실한 목회자 양성’이라는 틀 안에‘오순절성령충만 계승 미래목회의 Vision이 살아 숨 쉬는 목회자양성의 산실’로 성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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