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과 지방회 위한 헌신 다짐
경기북파주지방회(회장 최명성 목사)는 지난 22일(화) 오전 11시 순복음평화교회(담임 이성은 전도사)에서 제8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임원진을 개선하는 한편 각종 회무처리와 함께 주요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정기지방회에 앞서 6명으로 구성된 경기북파주지방회찬양단(단장 오선우 목사)의 신령과 진정의 은혜로운 찬양인도에 이어 지방회장 최명성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어 제2부회장 신용호 목사의 대표기도, 증경회장 박행남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박 목사는 벧전 2:11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세상의 헛된 욕심에 마음을 빼앗기는 일이 없기를 당부하고 한 회기동안 헌신해 준 회원들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발전을 위해 합심해서 기도했으며 여성부장 탁정신 목사의 헌금기도, 전도사 임명식, 박행남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곧바로 속개된 정기지방회는 지방회장 최명성 목사 주재로 양요한 목사의 개회기도 후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경기북파주지방회만의 전통인 증경회장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에 의해 회장 및 임원진을 천거, 그대로 받기로 결의하여 회장에 양요한 목사, 제1부회장에 강봉규 목사, 제2부회장에 신용호 목사, 총무 김진호 목사, 서기 성선호 목사, 재무 오세준 모사, 회계 김장수 목사 등 신임원진이 구성되었다. 신임회장 양요한 목사는 섬기는 자의 역할을 다짐하고 각종 사업계획을 추진하기로 결의를 이끌어냈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순복음평화교회에서 4월 24일 오후 2시에 지역연합으로 드리기로 했으며, 교단과 지방회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정기지방회는 증경회장 한승수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순복음평화교회에서 제공한 오찬을 함께 나누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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