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바르게 쓰임받는 교회 다짐
청주지방회(지방회장 정의섭 목사) 은혜의방주교회(담임 김봉태 전도사,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947번지)가 창립되어 지난 4일 동교회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김상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회계 연제진 목사(생수교회)의 기도, 최재훈 집사의 특송에 이어 정원희 목사(사랑과평화의교회)가 ‘참된 교회상’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지방회장 정의섭 목사가 은혜의방주교회 창립과 김봉태 전도사의 취임을 선포한 후 김양원 목사(신망애복지재단 대표, 국가인권위원)와 이광신 목사(청주아가페교회)의 권면, 윤경헌 목사(순복음청주신학교 교수, 보은교회)와 김인찬 목사(부총회장, 청신교회)의 축사, 오정석 전도사(은혜와평강교회)의 헌금송, 김봉태 전도사의 인사에 이어 정원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 전도사는 “은혜와방주교회를 이곳에 새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참석하여 준 동역자들과 성도들에게 감사한다”고 인사한 후 “은혜와방주교회가 하나님께 바르게 쓰임받을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043)2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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