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에는 온통 생명의 신비를 뽐내고 삶에 지친 사람들을 부르는 듯한 5월, 특히 자연이 푸르게 소생하는 달이기에 우리를 낳으시고 기르신 부모님을 은혜를 기억하게 한다.
아버지, 어머니! 부르면 부를수록 더더욱 그리움과 평안과 부드러움으로 가득 찬 따뜻한 행복감을 넘치게 하는 가장 아름다운 분들이다. 대림벧엘교회(담임 정부용 목사)는 지난 8일(주일) 동 교회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와 특별공연으로 부모님의 은덕을 기리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울 남 선교와 베드로 남 선교의 주최로 에이레네 어린이 댄싱팀, 에이레네 어머니 댄싱팀, 샬롬 학생부, 남선교 코믹 차력 쇼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웃음이 가득한 행사였으며 50여 분의 교회 어르신들께 다양한 음식과 선물로 섬겼으며 전 참석자가 큰 절로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므로 사랑가득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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