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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국 하나님의 성회 한국 총회 30차 정기총회2011-05-12 11:21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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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감사 한인 교회 부흥성회도

조용목 목사 말씀 증거


미국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총회장 이창인 목사) 제30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5일-28일 시애틀 뉴비젼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미국 전역 80여 교회에서 200여 명의 목회자와 총대원들이 참석하여 은혜 가운데 성료되었다.
성총회 첫날 25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부총회장 정재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 및 목사 임직식에서는 고배 전도사를 포함 5명이 목사 안수를 받고 축하를 받았다.
서북부지방회장인 천우석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는 설교를 통해 '새로운 피조물인 성직자,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하고 구별된 삶, 명성이 아닌 명예로운 삶, 정직하고 진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직전총회장 김영길 목사의 권면,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의 축사, 새로 임직된 홍성화 목사의 답사, 이종숙 집사의 특송, 미국 제2총회장 최완기 목사의 축도로 모든 개회 예배 순서를 마쳤다.
성총회 둘째 날인 26일(화) 오후 성회에서 조용목 목사는 한국 하나님의성회 3개 교단의 통합 과정에 대해 소상하게 설명을 한 후 요한삼서 1:1-2과 마태복음 16:24절 말씀을 본문으로 '무엇을 기도해야 할 것인가?'와 '자포자기와 자아포기'라는 각각의 제목의 설교 말씀으로 "영혼 잘 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간하기를 원하노라." 는 성경 말씀의 바른 이해를 촉구하며 미주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시애틀 성총회 성회를 마친 후 조용목 목사는 4월28일(목)-5월1일(주일)까지 3박4일 동안의 일정으로 로스앤젤레스 부에나 파크 지역에 소재한 감사한인교회(담임 김영길 목사)에서 '2011년도 춘계 부흥성회'를 인도하였다.
'세상을 축복하는 교회'라는 표어아래 개최된 이번 성회에서 집회 시간마다 많은 성도들이 모여 은혜로운 말씀으로 변화를 받고 능력을 받아 주님을 뜨겁게 찬양하였으며 참석한 성도들은 시종 '아멘'으로 화답하였으며 이에 조용목 목사는 성령충만과 놀라운 신유의 역사를 위해 간절하게 기도해 주고 축복하였다.
특별히 부흥성회 마지막 날인 5월 1일은 주일아침 7시 45분, 9시 45분 그리고 11시 45분의 연이은 주일 예배 설교시간을 통해 하박국 3장 17-18말씀을 본문으로 '기독교 신앙을 설명하는 5가지 용어'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하고 성령 충만한 가운데 참석한 성도들이 큰 은혜와 형언하기 어려운 감동을 받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조용목 목사는 20년 전에 부흥회를 인도하기 위해 감사 한인교회를 방문하였을 때 담임목사인 김영길 목사와 함께 하나님께 비전을 가지고 기도했던 제목들이 20년이 지난 오늘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대로 응답하셔서 큰 부흥을 주심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고 이 같은 일은 "이제 그 시작에 불과하다."라고 주일 부흥성회에 참석한 성도님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