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여 교역자 참석, 뜨거운 관심 속 부활절 준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통합) 총회본부 주최, 총회회교역자연수원 주관 제2회 절기설교세미나(고난주간, 부활절)가 지난 12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총회본부에서 열려 부활절을 앞두고 절기설교자료를 필요로 하는 현장 목회자들에게 오순절적인 설교에 대한 신학적이며 실천적인 풍성한 자료가 제공되었으며, 고난의 의미를 되새기고 알찬 결실을 거두는 부활절이 되기 위해 3백여 교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하루 일정의 강의가 진행 되었다. ‘겟세마네에서 감람산 언덕까지’라는 주제 아래 열린이번 세미나는 총회 교역자연수원장 박영찬 목사의 개회예배 설교를 시작으로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 교단·국내총회장 김상용 목사,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 총회목회대학원 학감 안기호 목사, 총회신학대학원 학감 김경규 목사 등 명강사진으로 구성, 교단 목회대학원 주최로 교단내 회원들을 상대로 실시되었다. 하루 종일 진지하고도 뜨거운 참여 속에 진행 된 이날 세미나는 오전 10시 30분 개회예배-박영찬 목사의 ‘부활의 산 신앙’이란 제목의 설교로 시작되어 고난과 리더십-김경규 목사, 사순절부터 오순절까지 절기해설-안기호 목사, 고난주간 부활절 요약설교-배진기 목사, 나의 절기설교 예수님의 고난-김상용 목사, 폐회예배 설교-조용목 목사의 설교 및 강의가 이어졌다. 이번 절기설교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목대원 교수들과 교단 목회자들의 추수감사절 설교 20여 편과 부활절 절기해설 자료가 수록된 교재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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