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회장 김갑신 목사) 순복음창녕교회(담임 양희남 목사)는 지난달 27일(주일) 저녁 8시 순천시 낙안면에 위치한 동교회 새성전에서 지방회 전입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총무 왕상엽 목사(순복음광양선교중앙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회계 최남성 목사(동강순복음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김갑신 목사(새여수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단 3:16-18 말씀을 본문으로 ‘좋은 신앙생활’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신 우리가 사생결단의 올바른 신앙을 갖고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성을 다할 때 승리와 부흥의 길을 걸어가게 된다”는 소망의 메시지를 선포하였다. 이어서 헌금을 위하여 재무 김영식 목사(순복음장선교회)의 기도, 지방회 부회장인 최형택목사(광양순복음교회)의 축사 및 권면 후 김갑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담임 양희남 목사는 인사를 통해 순복음창녕교회를 세우시고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리면서 이제 전입을 통하여 교회 간에 더욱 활발한 영적 교류로 성령충만하여 부흥이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했다. 현재 순복음창녕교회는 교회를 예쁘게 재단장하였으며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이웃과 함께 하며 사랑과 섬김이 있는 교회’로 거듭나고자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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