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확대 등 다각적인 발전방안 논의
교단 평신도국 전국여선교회(회장 전오 권사) 임원회가 지난달 29일(화)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와 평신도국장 오규섭 목사가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열렸다. 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지역별 지회 결성과 임원 보강 및 실행위원 선임 등의 조직 확대개편안을 비롯, 전국여선교회의 2011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적극 모색하였다. 회의에서는 한기총 등 교계 연합단체에 파견할 여성위원들의 선임 건과, 5월의 ‘전국여선교회 총회’ 및 8월 개최 예정인 ‘전국여성금식기도성회’ 등의 준비상황도 점검하였다. 조용목 목사는 여선교회 연합회가 교회와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교단 발전의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임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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