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역 페스티벌과 153생활 큐티 과정 개설
가정의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교회의 책임은 더 막중해졌다. 교회가 건강한 가정을 세우기 위해 평신도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교회 나름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는 때, “가정사역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을 돕는 컨퍼런스가 준비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가정목회를 꿈꾸는 담임목사와 사모 그리고 평신도 리더들을 중심으로 펼쳐질 가정사역 컨퍼런스는 가정사역위원회 운영 매뉴얼 뿐 아니라 해외 교회의 가정사역 사례가 발표되며 국내의 가정사역 중심 교회들을 목회 자료를 공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진행될 컨퍼런스의 강사로는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 송길원 대표와 평생교육원의 김향숙 원장, 김정섭 박사 등이 나선다. 한편 개 교회 사례 발표는 현상민 목사(성남 성산교회), 김정규 목사(대구 부광교회) 등이 나선다.
한편 하이패밀리는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해서 행복하다’는 행복 아이콘을 따라 ‘행복 노트’를 선보였다. 1:하루에 한가지씩 선한 일을 베풀어 살기, 5:하루에 다섯 가지 감사하고 잠들기 3:하루에 세 번 크게 웃어보기가 주요내용인 ‘153생활큐티’ 노트가 그것이다.
‘행복은 153 생큐로 通한다’는 슬로건으로 제작된 ‘153생활 큐티’ 활용을 위해 페트티벌 중에 ‘153생큐 전문강사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이 과정을 마친 분들에게는 153생활큐티 강사 자격증이 수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