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전략, 제자훈련’ 등 소개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1일 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10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기획목회 사역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목회를 결산, 정리하고 2011년 새해 목회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에게 매우 유익했다. 특히 목회 환경 변화에 따른 패러다임 전환과 목회 현장을 소개했다.
주강사는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지역사회를 향한 복지 전략’을,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가 ‘교회 건축을 위한 로드맵’을, 이상대 목사(서광교회)가 ‘중형 교회로 부흥하는 비결’을 주제로 강의했다. 특히 진희근 목사(일산승리교회)는 ‘2010년 목회 결산과 2011년 목회기획’ 부분을, 양병희 목사(영안장로교회)는 오랜 제직훈련의 경험을 '제직훈련노하우'를, 관계전도로 유명한 이효상 목사(교회건강연구원)는 ‘전도전략 업그레이드’를 소개했다.
미래목회포럼 김인환 대표는 “한국 교회가 어려울 때일수록 말씀과 기도의 본질로 돌아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며 “건강한 교회 개혁 운동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때 이번 사역 설명회에서 목회자끼리 교제하며 새해 목회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목회포럼은 매년 11월, 다음해를 준비하기 위해 고민하는 전국의 목회자들을 위한 ‘기획목회 사역 설명회’를 개최한다. 즉 새해 목회 방향을 미리 효과적으로 설정하는데 충분한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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