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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조현오 경찰청장 환영 및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오찬기도회2010-10-18 09:48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교경기념촬영_copy.gif (135.5KB)조용목목사와조현오청장_copy.gif (113.2KB)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 15만 경찰가족복음화 위해 기도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대표회장 안이영 목사)는 지난 14일(목) 오전 11시 AW컨벤션센터(구 하림각)에서 경찰청 경목실 주관, 경찰청 후원으로 조현오 경찰청장 환영 및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오찬기도회를 갖고 신임청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15만 경찰가족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경협 임원, 조현오 경찰청장과 경찰 지휘부 등 4백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열린 이날 예배는 교경중앙협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내빈소개, 서울지방경찰청 경찰악대의 팡파르, 특별기도로 ‘대통령과 나라안정을 위해’, ‘경찰청장과 민생치안을 위해’, ‘경찰선교와 교경발전을 위해’ 경찰청 경목실장 양재철 목사, 서울경찰청 경목실장 고제동 목사, 교경중앙협 공동회장 김재송 목사의 기도인도가 있었으며 교경중앙협후원회장 임은태 장로의 성경봉독, 경찰악대의 특별연주, 영등포노회 여성합창단의 특별찬양, (재)참수리사랑 이사장,기하성 대표총회장, 은혜와진리교회 당회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창 1:1-5 말씀을 본문으로 ‘살기 좋은 사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도 자연의 법칙을 두시고 이를 지켜 행할 것을 명하신 것처럼 우리 사회도 원칙이 지켜지는 사회, 법과 질서가 지켜지는 사회가 되어야한다”고 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막중한 사명을 지닌 경찰의 책임과 의무는 실로 막중하고 그 노고에 감사하며 예측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 뒤 경찰과 경찰가족의 복음화를 위해, 경찰의 막중한 사명감당을 위해 한국교회의 기도와 헌신을 역설했다.
이어 교경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안이영 목사는 환영사에서 신임청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치안총수로서 리더십과 역량발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찰가족을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는 목사님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귀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신 조용목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치안 책임자로서 먼저 G20정상회의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성공적 개최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하고 “민생안정, 법질서확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한 뒤 한국교회와 목사님들의 기도와 성원을 당부했다.         
이어 직전회장 이상운 목사의 축사, 고문 김용도 목사의 격려사, 총무 김봉희 목사의 광고, 고문 조병창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