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총회장에 윤현주 목사 선출
예장 고신 제60회 총회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계속 전진하라(출14:15)’를 주제로 열려, 총회장에 윤현주 목사(동래제일교회)를 선출하고, 각부 보고와 헌의안들을 처리했다.
개회예배에 이어 진행된 임원선거에서 윤현주 목사가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되었다. 부총회장 선거에서는 목사부총회장에 정근두 목사(울산교회)가, 장로부총회장에는 김태열 장로(대구명덕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윤 총회장은 “60주년을 맞는 교단의 정체성 확립과 총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그는 “화합과 협력, 바른 신앙과 바른 삶을 통해 세계적인 교단을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3000교회 100만 성도운동과 2030 선교비전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목사부총회장 정근두 목사(울산교회), 장로부총회장 김태열 장로(대구명덕교회), 서기 박래영 목사(성도교회), 부서기 김상석 목사(대양교회), 회록서기 오병욱 목사(하나교회), 부회록서기 조태환 목사(큰빛교회), 회계 김수관 장로(영천교회), 부회계 박영효 장로(김해중앙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