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회장 장세일 목사, 노수일 장로
예장개혁 제95회 총회가 지난달 28일 오후2시 미아소망교회(조성환 목사)에서 열려 신임 총회장에 조경삼 목사(경기노회. 삼애교회), 목사부총회장에 장세일 목사(대전노회. 신탄우리교회), 장로부총회장에 노수일 장로(전북. 서문교회) 등 제95기 임원을 선출했다. 그리고 개신대학원대학교의 기독교신학검증위원회 발표에 관한 절차의 미숙과 성급성에 대해 조경대 이사장이 사과하고 평강제일교회와의 교류중단 선언을 받아들여 개신대학대학교의 총회 인준 취소 헌의안을 정치부 회의를 거쳐 본 회의에서 부결시켰다.
한편 이번 95회 총회에서는 일부 총회원들이 총회 개회를 지연시키는 등 혼란스럽게 진행되어, 이후 총회절차에 따라 보고를 유인물로 대신하고, 선관위원장 신용현 목사가 등록한 임원 후보를 발표했다.
모든 잔무는 임원회에 일임하고, 총회를 하루 단축하여 목요일 오후 1시 반에 3가지 내용을 결의 후 폐회했다.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부총회장: 장세일 목사(신탄우리교회), 노수일 장로(전주서문교회), 서기: 강대민 목사(성현교회), 회록서기: 이경호 목사(원주예광교회), 회계: 원대연 장로(전주동부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