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대표총회장에 진택중 목사
‘한 마음 한 뜻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라는 주제로 예장 9개 총회(칼빈개혁, 합동연합, 합동경신, 장자, 연합, 합동개혁, 통합연합, 개혁, 합동총회)가 연합하여 지난달 17일 연합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대표총회장에 진택중 목사(수원영광교회시무)를 선출했다.
대표총회장에 선출된 진택중 목사는 “장로교 정체성을 회복하고 성령운동과 전도운동 예수능력을 전파하는 운동에 총력을 집중하여 작아도 영향력 있는 실력을 겸비한 총회를 만들겠다”며 “(사)한국기독교지도자연수원, (사)한국기독교총회신학연구원연합회, (사)대한기독교연합총회, (사)한빛선교협의회 등 4개의 자체법인을 통하여 ‘기독교전문상담센터’를 운영하여 작은 교회를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일에 우리 일어나 함께 가자”고 말했다.
9개 교단 연합총회는 사도신경과 장로회의 12신조와 요리문답 107조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기초한 장로교단들이 교단의 발전과 연합사업과 성령역사의 초대교회운동으로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이날 예배는 1부 개회예배, 2부 성찬식, 3부 경과보고 및 회무처리 순으로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저녁 단합기도회는 진택중 목사, 육대식 목사의 인도로 성령 충만한 말씀과 찬양기도회로 하나 되는 계기로 삼았다.
총회는 18일 새벽예배와 폐회예배 를 드리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