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단합 촉구, 국가와 민족 위해 기도
한국미래포럼(이사장 길자연 목사,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 제120회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신임 총재단, 회장단, 부이사장 추대예배가 지난 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려 국가와 민족을 위한 사명감당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공동회장 고용남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기도회는 공동회장 이무웅 목사의 기도, 공동회장 장은화 장로의 성경봉독, 한기총 합창단의 찬양,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한기총 명예회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최 목사는 마 6:33 말씀을 본문으로 ‘나라사랑’ 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먼저 기도해야 하며 나라 위해 우는 자, 나라 위해 충성하는 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설교에 이어 공동집행위원장 최수용 정로의 헌금기도가 있었으며 특별기도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북한동포와 평화통일을 위해’ 공동회장 유순임 목사, 상임고문 유재수 장로, 상임고문 최종설 장로가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2부 신임총재단, 회장단, 부이시장 추대식은 총재 장성만 목사의 인도로 추대식이 거행되었으며 명예총재 방지일 목사와 이기택 민주평통수석부의장의 격려사, 부총재 류태영 장로의 축사, 명예총재 이만신 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모두 마쳤다.
(사)한국미래포럼은 2004년에 설립해서 전국 지역사회를 돌면서 매주 화요일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해왔다. (사)한국미래포럼은 초교파적인 기독인들의 모임으로 사회의 이념적 혼란, 갈등과 대립, 부정과 부패의 만연 상태를 회개와 각성운동 및 화해와 일치운동을 거국적으로 전개하고자 창립된 단체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교회를 지키며 성경적 가르침과 자유민주주의의 기치를 확고히 세우는 일에 한국교회지도자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참여하고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 모임의 조직의 주요임원은 총재 장성만 목사, 이사장 길자연 목사,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 상임집행위원장 김춘규 장로 등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