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선교후원 교회와 성도들의 이름 새긴 동판 제작
한국교회 대표 영상선교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CTS 영상선교사역에 함께 동참해 주신 교회와 성도들의 이름을 새긴 동판 제막식을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CTS멀티미디어센터 1층 로비 층에서 진행된 영상선교후원동판 제막식 행사에는 CTS영상선교사, 시청자, CTS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영상선교후원 동판 제막식은 <CTS WEEK> 방송 시간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됐다.
이날 제막식에 참석한 CTS영상선교사 김용진 장로는 “CTS를 늘 시청하면서 많은 목사들로부터 받은 은혜에 축복을 누리고 있던 중, 열악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영상선교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CTS의 소식을 접한 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달려와 CTS에 후원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CTS를 통해 흘러온 복음으로 여태껏 하나님의 은혜 아래 지내올 수 있었던 것이기에 마땅히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CTS 후원에 대한 중요성과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CTS 광고사업팀 김민태 팀장은 "CTS직원으로서 먼저 영상선교사역을 위해 헌신하고 물질로 후원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고 전하며 "많은 후원자분들의 정성과 기도에 힘입어 시청자들이 희망하는 복음사역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CTS 감경철 회장은 “도약과 성장의 미래 20년의 사역을 기대하며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다짐하고 약속한 ‘다음세대를 세우는 미디어 선교’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기 위해, 청년 CTS는 후원자분들과 함께 힘찬 첫 걸음을 떼려한다” 며 “다음세대에게 회복을 위한 CTS 미디어선교에 앞으로도 변함없는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다음세대를 세우는 미디어 선교 CTS는 25일(월)부터 29일(금) 주간을 ‘CTS WEEK’로 선포하고, 매일 3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하여 시청자들에게 말씀과 은혜가 가득한 특별한 주간을 선물한다. 세계를 교구 삼는 CTS의 복음전파 사역을 위한 말씀과 중보기도 시간을 갖는 등 CTS 사역에 동참할 동역자를 모집하고 있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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