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CTS 특별기획 프로그램 올바른 기독문화 전파에 앞장서는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2016년 특별기획 프로그램 <할랄푸드, 이슬람이 온다> 와 <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을 각각 오는 22일(월), 29일(월) 오후 6시 2주간에 걸쳐 방송한다. 2016년 현재 범국가적으로 다양한 이슈와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할랄푸드’와 ‘동성애’의 전반적인 실태를 사실적으로 파헤쳐 한국교회 및 사회를 위협하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전문가들의 대안까지 집중 조명했다. [할랄푸드의 오해와 진실 ①] ‘깨끗하고 안전한 할랄푸드?!’ 웰빙이란 이름 속에 숨겨진 할랄푸드의 실체를 파헤친다. 최근‘할랄푸드(Halal Food)’육성정책을 본격화하며 전북 익산 식품클러스터에 전용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힌 정부 정책에 따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할랄 그리고 이슬람. CTS는 대중들에게‘웰빙,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진 할랄푸드의 과장된 효능과 대비되는‘잔인하고 비위생적인 도축방식’을 집중 취재하여 그 실체와 위험성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슬람율법을 이행하기 위해 까다로운 인증절차를 밟는 할랄푸드의 방식이 마치 안전한 식품으로 만들기 위한 절차로 둔갑되어진 사실과 율법에 따라 동물의 심장이 뛰는 상태에서 한 쪽 다리를 매달아 모든 피를 빼내는 등 잔인한 도축방법과 피로 범벅이 된 도축 현장의 비위생적인 모습을 여과 없이 전달해 그 심각성을 알린다. [할랄푸드의 오해와 진실 ②] ‘새롭게 떠오르는 블루오션 할랄푸드?!’ 할랄푸드 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의혹과 파생될 문제점을 진단한다. ‘할랄푸드’는 과연 식품 업계만의 문제일까? 취재 현장에서 만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은 “할랄시장 육성, 곧 이슬람 문화권의 우리 사회 유입은 이슬람 문화권의 허용과 확장, 더 나아가 안보를 위협하는 불안의 씨앗이 될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 국내에 할랄 전용단지가 생길 경우 도축은 물론 포장에서 운송, 보관까지 유통 전반에서 비할랄인 ‘하람’과 철저히 분리가 되어야 하는 이슬람의 율법에 따라 무슬림 관리자의 고용은 불가피할 것이며, 이는 할랄푸드를 통해 이슬람교가 우리 사회에 정착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견한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지역은 할랄산업을 허용함으로써 유입된 무슬림들로 인해 다문화시대를 역행하는 자문화중심주의적인 마을 형성, 여성인권 문제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앓고 있다. 특히 영국은 무슬림의 정착으로 교회가 몰락하고, 교회가 이슬람 성전이 되는 비극적인 현실에 이르렀고 CTS 특집 르포는 이러한 문제점들이 머지않아 우리나라에도 발생할 것이라는 문제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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