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글보기
제목초대시 예광 장성연 장로2015-12-17 09:58
작성자 Level 8

날마다 성탄일처럼

성탄일은 하루라고 많은이가 생각하네
유년시절 돌아가면 설레이던 그때에는
예수님의 오신날을 뜬눈으로 지새우며
새벽송을 돌던날이 육십년전 일이로세

성인지나 노년되니 살과같이 빠른세월
일년중에 단하루만 성탄일로 여기나니
아쉽지가 아니한가 너무짧지 아니한가
삼백예순 다섯날을 성탄절로 여기세나

아기예수 오신날을 환영하고 기뻐하세
좋은날을 연장함은 어찌아니 기쁘리오
하루만을 지정말고 순간마다 매일마다
성탄기쁨 누린다면 주님께서 기쁘시리

행복한꿈 누리는일 마음먹기 달렸나니
구원의날 기쁨누려 항상기뻐 마음잔치
모든날에 감사함이 지혜로운 일이려니
쉬지말고 기도하며 주님영접 해보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