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광주신학교(학장 김양인 목사) 2011년 1학기 종강예배가 지난달 20일(월) 오후 6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592-11번지 목양제일교회(담임 김양인 목사) 대성전에서 드려져 한 학기동안을 돌아보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확고한 복음사역자로서의 자세를 점검했다. 이날 순복음광주신학교 교무처장 송성은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종강예배는 교수 왕상엽 목사의 기도와 동 신학교 학장 김양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학장 김양인 목사는 마 16:18 말씀을 본문으로 ‘한국교회의 사명’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한 학기 동안 열심히 배우고 수고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주님만을 위하는 진실하고 겸손함을 갖춘 사역자들이 될 것”과 “자부심을 가지고 신학교의 부흥과 발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순복음광주신학교 교수 김향수 목사의 헌금기도, 교무처장 송성은 목사의 광고, 순복음광주신학교 이사장 주덕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종강예배 전에는 재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과를 한 학기 동안 수고한 교수진과 함께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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