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파주지방회(회장 양요한 목사)는 지난 2(목)일 단합야유회를 갖고 사랑의 교제를 통해 더욱 화합하고 결속하여서 교단 총회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을 다짐했다. 영월 문곡, 대관령 삼양목장을 돌아보고 주문진 해수욕장에서 만난 파도와 시원한 바다 바람과 온천을 하며 목회현장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 내는 심신을 단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단합야유회에서는 증경회장단과 임원들이 회원 목회자들과 사모들에게 점심에는 송어회를, 저녁에는 송천휴계소에 있는 백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식당에서 토종닭 백숙과 산나물, 더덕, 메밀전, 감자전등 푸짐한 식사를 대접하고, 회원 목회자들과 사모들에게 황태, 멸치, 오징어, 미역 등 푸짐한 선물 증정이 있었다.
경기북파주지방회는 이번 목회자 및 사모 단합 야유회를 통해 선후배간의 단합과 일치를 다졌으며 사랑이 넘치는 경기북파주지방회로 더욱 성장해 가는 유익한 계기가 되었다. 특히 증경 회장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격려는 많은 젊은 목회자들에게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그리고 사모들이 함께 참석하여 회원 간의 친목을 더욱 돈독히 쌓을 수 있는 은혜가 넘치는 단합야유회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