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규 목사 명예신학박사 학위 취득 및 출판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1일(토)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드려져 세상을 밝히고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강봉규 목사는 바른음주문화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세계기독교금주운동부흥사회 대표회장, 기하성(통합) 경기북파주지방회 부회장, 새물결신향교회 담임목사로 헌신해 오는 가운데 귀한 사역을 인정받아 이번에 명예로운 신학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된 것이다.
이날 예배는 예장 합동중앙 총무 이승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기하성(통합) 경기북파주지방회 증경회장 송광현 목사의 대표기도, 경기북파주지방회 증경회장 최명성 목사의 성경봉독, 복음가수 유연희 선교사의 특별찬양, 바음협 총재 전석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전 목사는 마 10:8, 출 17:14 말씀을 본문으로 ‘고상한 의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아오신 강 목사님의 헌신적인 삶을 축복해 주셔서 오늘 이렇게 귀한 축하의 자리가 있게 됨을 믿고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더욱 값없이 받은 은혜 값없이 나눠주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하고 축하했다.
이어 한승수 목사는 권면을 통해 귀한 사역을 감당해 오신 강 목사님의 삶을 통해 귀감이 되심을 감사, 존경,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해 온 목사님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바음협 총재 전석도 목사의 축하패 증정 및 회원과 가족, 성도들의 화환증정이 있었으며 유명해 국악예술신학교 학장 유명해 목사의 특별공연이 이어졌다.
계속해서 예장 통합 전국전도단장 전용만 목사는 격려사, 한국기독당 정훈 목사의 격려사, 베다니신학대학원 교수 김수만 목사의 축사, 미래한국국민연합 사무총장 유제섭 목사의 축사가 이어져 강봉규 목사의 학위취득과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했으며 강봉규 목사의 인사말, 전석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강봉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종을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주신 사명을 받들어 바른 음주문화를 정착시켜 이 나라의 정신문화를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는 일을 위해 진력해 나갈 것”임을 밝히고 기도와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분들게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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