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통합) 사모회 월례회 및 야유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통합) 사모회(회장 김정희 사모, 제주순복음교회) 월례회 및 야유회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순복음교회와 제주 유명관광지 등에서 열려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한편 교단의 부흥을 위한 내조에 더욱 기도로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이번 모임에서 사모회 회원들은 더욱 결속하여 민족의 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하고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건강한 사역자를 만들어가기 위해 영육간의 내조를 기도했다.
전국사모회(회장 김정희 사모)는 지난 6월 21일(화) 오전 11시 총회본부 에서 창립되어 사모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9월에 있을 전국사모단합대회 진행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먼저 사모회 모임은 두 달에 한번 전국 지방회를 돌며 개최키로 했으며, 회칙 제정은 임원회에 위임했다. 또 전국사모회 단합대회 일정을 9월로 확정하고, 이날 진행될 프로그램으로 조용목 목사 초청의 성령대망회, 고문들의 경험담을 듣는 고문 간담회, 스트레스를 확 풀어줄 레이크레이션 웃음치료, 장기자랑, 지방회 소개 등을 갖기로 했다.
기타 안건으로 홀사모 돕기, 미자립교회 사모 지원, 교단 홈페이지 사모방활성화, 지방회 특산물을 이용한 바자회 개최 등이 상정되어 적극 추진키로 결의했다.
회장 김정희 사모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든든히 서가는 사모회를 만들겠다”고 말하며, “사모들이 주의 뜻대로 살기 위해 노력한다면 어떠한 어려움과 역경을 만나도 이를 능히 극복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사모라는 귀한 사명이 복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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