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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도
본 교단 제60차 총회 제7회 임원회가 지난 17일(목)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목양제일교회(담임 김양인 목사)에서 열려 주요 회무 처리와 함께 교단의 효율적인 행정운영과 함께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서기 양요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재무 정부용 목사의 대표기도, 부총회장 김인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회의장소를 제공한 목양제일교회와 담임 김양인 목사를 위해 기도하고 더욱 부흥하고 큰 사역을 감당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주님 함께 해 달라고 기도하고 세우신 총회장 임종달 목사님 귀한 사역 감당하실 수 있도록 능력을 더하여 주십사고 기도했으며 말씀을 통해 위로받고 새 힘을 얻게 해 주실 것을 뜨겁게 기도했다.
부총회장 김인찬 목사는 민 9:15-23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택하여 세우신 모세가 인도하는 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냈던 것처럼, 시내산 중턱에 가시와 바위들이 오히려 보호장구가 되었던 것처럼 주의 종들을 하나님께서 택하여 세우셨으므로 담대하게 주신 사명을 받들어 순종하며 섬기며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갈 것”을 당부하고 나라와 민족, 교단과 지방회, 산하 교회의 부흥을 위해 더욱 충성스럽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해야 함을 강조하고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장 임종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곧바로 총회장 임종달 목사 주재로 이어진 회의에서는 교회이전, 가입, 창립 등 각종 청원 건 등을 처리하고 12월 8일 실행위 준비를 점검했으며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광주에서의 회무를 마쳤다.
이날 임원회 중에는 오찬 시간을 통해 광주지방회 임원진들과 함께 감담회를 갖고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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