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회(회장 이규호 목사)는 지난 3일(목) 사랑의능력교회(담임 박수진 전도사)에서 지방회 조례 개정을 위한 임시지방회 및 11월 월례회를 가졌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이날 예배는 박수진 전도사의 사회, 김동문 목사의 대표기도, 배영철 목사의 설교, 김남수 목사의 헌금기도, 배영철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설교를 맡은 배영철 목사는 딤후 3:10-17 말씀을 본문으로‘경건한 삶’이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하였고 참석 회원들은 영국신사 같은 배 목사의 익살스러운 설교에 무거웠던 분위기를 완전 역전시켜 승전가의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으로 예배를 마칠 수 있었다. 예배를 마치고 지방회장 이규호 목사의 사회와 기도로 지방회 조례개정을 위한 임시지방회가 개회되었으며, 회순 통과 전 지방회장이 이번 임시지방회는 그동안 하지 못하였던 수원지방회 조례개정에 대한 내용은 총회 사무국의 검토를 거쳐 시행하는 것이니, 더 추가할 것이나 개정 할 것이 있으면 발언하라고 하며 조례내용을 각 조항마다 낭독하고 설명함, 이에 몇 가지 질문들은 있었으나 모두 이의 없으므로 조례개정안이 가함으로 통과 되었다. 이어서 진행된 11월 월례회에서 전 회의록 낭독은 문서로 받기로 하자는 동의, 제청이 있어 문서로 받기로 하였고, 각종 보고와 토의를 진행하였으며, 절차를 걸쳐 그동안 자진사퇴로 공석이 된 부회장, 총무, 서기와 재무 및 감사를 재.보선 하여 완전한 임원진을 갖추게 되었으며, 임원진은 물론 회원 모두는 앞으로 지방회 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임시지방회와 월례회를 모두 마친 후 사랑의 능력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하면서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지방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지방회장 이규호 목사, 부회장 겸 감사 최병일 목사, 총무 박정순 목사, 서기 김동문 목사, 재무 배영철 목사, 회계 김남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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