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아 목사와 함께 축복언어컨퍼런스 '축복언어컨퍼런스'가 전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문화원(원장 박천일 목사) 개원 후 첫 발을 내디뎠다. '축복언어컨퍼런스'(전아 목사, 다움스피치센터 대표)는 그동안 99회에 걸쳐 진행해 온 강좌로 100회째부터 문화원에서 주최하게 된 것이다. 지난 1일 방주순복음교회(담임 신용호 목사)에서 실시된 이번 대회에는 지역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컨퍼런스는 크게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되는데 '언어의 원형을 찾아라'는 하나님의 언어 4단계와 말씀과 찬양, 기도, 일상어로 구성된 영성언어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언어의 모본을 찾아라'는 예수님의 품위언어와 지혜언어, 능력언어, 생명언어, 치유언어에 대해 배웠으며 ‘호흡의 생기를 찾아라'에서는 존재호흡, 고른호흡, 둥근호흡, 흉식호흡, 횡격막호흡, 복식호흡 등 다양한 호흡법을 통해 건강을 되찾는 비결을 모색했다. '자신의 진성을 찾아라'는 발성, 발음, 감정, key tone & mind gear working 등 바른 목소리를 찾는 것도 도움을 받았다. 이러한 과정은 통해 참가자들은 ‘나는 왜 말하기에 부담을 가지는가?’, ‘나는 왜 말할 때 힘이 드는가?’, ‘나는 왜 말하고 나서 후회 하는가?’, ‘나는 왜 목이 잘 쉬는가?’, ‘나는 왜 정작 할 말을 못하는가?’, '목소리 좀 좋게 할 수 없을까?' 등 다양한 문제들과 궁금증이 풀려나가는 것을 경험하는 등 축복의 언어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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