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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침례교회 부흥 위한 3천 교회 100만 성도 달성 다짐2011-01-04 15:04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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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2011년도 신년하례예배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윤태준 목사)는 지난 4일 꿈꾸는침례교회(담임 박창환 목사)에서 2011년도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3천 교회 100만 성도를 향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윤 목사는 신년사에서 “침례교단의 세로운 세기의 문이 활짝 열렸다”고 말하며, “특히 침례회관 건립과 수도권에 대학원 대학교 설립의 결실을 눈 앞에 두고 있고, 또 침례교 부흥을 향한 3천 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 불꽃처럼 일어나고 있다”며 “화합과 협력의 깃발을 높이 들고 민족교회가 살아나고 세계와 열방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그날을 바라보며 함께 승리의 길을 걸어가자”고 역설했다.

이날 예배는 배재인 목사(제1부총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조근식 목사(전도부장)의 기도, 마대원 목사(재무부장)의 성경봉독, 박성웅 목사(증경총회장)의 ‘짐을 서로지라’란 제목의 설교, 윤태준 목사(총회장)의 신년사, 지덕 목사(증경총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이상모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침례교회 부흥을 위해, 총회와 각 기관의 사역을 위해, 농어촌․;도시 미자립교회를 위해, 해외선교사들을 위해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했으며, 예배를 마친 후에는  윤덕남 목사(제2부총회장)의 사회로 친교와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기침 총회는 2011년 주요 사업으로 오는 2월 12일 총회주일예배,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101차 정기총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