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총 신임총회장에 장철희 목사
“부천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하겠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 제41회 정기총회에서 신임총회장으로 선출된 장철희 목사는 이렇게 취임 소감을 말하고 “상비부와 집행부 등의 부기총 조직을 체계화해서 연합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오는 9월경 부천 성시화를 위한 특별집회를 개최 부천에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구랍 16일 성광교회(장철희 목사)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총회장에 상임회장 장철희 목사를 선출했으며, 사무총장에는 김채우 목사를 선임하는 등 조직을 정비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장철희 목사(상임회장)의 사회, 김창욱 목사(부기총 이사장)의 설교, 윤상호 목사(공동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회의는 김정일 목사(부기총 총회장)의 사회로 열려, 총회장 인사에 이어 각부 보고가 이어졌다. 보고 후에는 임원선거에 들어가 장철희 목사를 신임 총회장에 선출했다.
이어 장철희 목사는 신임 사무총장에 김채우 목사를 지명하여 인준을 받고 임원진은 차후 개선하기로 했다.
부기총은 매월 시청기도회를 통해 부천시 발전을 기도하고 있으며, 구랍 15일에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3270포를 부천시청 주민생활지원과에 전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