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파주지방회
경기북파주지방회(회장 양요한 목사)는 지난달 22일(화) 순복음하늘빛교회(담임 지용득 목사)에서 동교회 성전이전 감사예배 및 11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성전이전 예배는 지방회 찬양단의 찬양이 있은 후, 총무 김진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제1부회장 강봉규 목사의 대표기도, 동교회 성도의 특별찬양, 증경회장 송광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송 목사는 살전 3:29 말씀을 본문으로 ‘어떤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첫째는 마음으로 감사하고, 둘째는 정선된 예물로 감사하여야 하며, 감사한 마음이 잠들면 인생 전부가 잠든 것과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므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 지방회가 되어서 교단 총회에 큰 힘이 되자”며 회원 목회자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축복하였다. 이어서 교단 및 지방회 발전과 회원 교회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한 후, 회계 김장수 목사의 헌금기도와 찬송가 71장을 부르며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고 증경 지방회장 박행남 목사의 헌금 축복기도 및 축도로 1부 예배를 은혜롭게 드렸다. 회장 양요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월례회는 먼저 총무 긴진호 목사의 회원점명과 총무보고, 김장수 목사의 재무 및 회계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안건 토의 시간에는 회장 양요한 목사는 지방회 회원이면서 1년이 거의 지나도록 모임에 참석치 않고, 회비도 내지 않는 회원에게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서로 격려하고 적극적으로 참석하도록 유도하고, 또한 교단 총회 및 지방회 상납금이 밀려 있는 교회와 목회자는 정리하여 줄 것을 권면했다. 이어서 3부는 오찬과 친교 시간을 갖고 순복음하늘빛교회(담임 지용득 목사)에서 마련한 문산읍 당동리 소재, 성도가 운영하고 있는 황금소나무집에서 맛있고 푸짐한 음식과 과일과 정성스럽게 끓인 토속 한방차 등으로 섬겨 귀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