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교단 발전과 교회 부흥 위해 헌신
21C성결선교회의 대표회장에 백병도 목사가 취임하고 강용조 목사가 이임했다.
신임 대표회장 백병도 목사는 취임사에서 "21C성결선교회가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힘쓸 것이며, 예성교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개 교회 부흥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회원들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했다.
지난 17일 크리스탈뷔페에서 열린 대표회장 이·취임식은 상임회장 김종식 목사(성산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직전대표회장 강용조 목사의 신임대표회장 백병도 목사에게 취임패 증정, 백병도 목사의 취임사, 백병도 목사의 직전대표회장 강용조 목사에게 감사패 증정, 강용조 목사의 이임사, 신·구 대표회장의 악수례에 이어 회원들이 축하의 꽃다발을 증정했다.
계속해서 김재용 목사(증경총회장), 최귀수 목사(예성교단 총무), 나세웅 목사(부흥사회 대표회장)가 축사, 김소암 목사(증경총회장), 이성주 목사(성결대학교 전 학장)가 권면, 위광필 목사(증경총회장), 이규진 목사(증경총회장)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취임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송덕준 목사(독일교회)의 사회로 황영기 목사(강릉빛교회)의 기도, 전은희 목사(본일산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송재석 목사(증경총회장)가 '엘리사의 소원'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조병창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