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기도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내실 통한 여교역자들의 위상 정립에 주력할 것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통합)(총회장 임종달 목사) 소속 전국 여교역자회가 여교역자국으로 위상을 높여 새롭게 출범했다. 신임회장 신은순 목사(국장겸임)를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체재를 전환하여 내실을 다짐으로 여교역자들의 위상 정립에 주력하며 새 시대를 이끌어 가기로 의견을 모아 귀추가 주목된다. 전국 여교역자국 월례회 및 송년회가 구랍 22일(목)오전 11시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동 17-16 소재 비손순복음교회(담임 신은순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신은순 목사(여교역자국 국장)의 사회로 비손찬양단의 찬양, 이주안 목사(주사랑순복음교회)의 기도, ‘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라는 제목으로 신은순 목사의 설교, 통성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여교역자국장 신은순 목사는 설교를 통해 “2012년에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통합) 소속 전국 여교역자국은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반드시 200여 교회부흥과 함께 충만한 영성회복을 기대한다.”며 “이 일을 사명으로 알고 기도하며 준비하는 전국 여교역자국 회원들이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될 때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2부 특별기도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및 국가안보를 위하여’ 김순자 목사(회복의순복음교회, 차장), ‘교단발전과 변화 및 세계선교를 위하여’ 최영희 목사(예준순복음교회, 차장), ‘기하성 여교역자국 200여 교회 부흥과 영성회복을 위하여’ 김영기 목사(예은순복음교회, 차장) 순서로 각각 기도하고, 신영희 목사(부활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신은순 목사의 헌금 축복기도 및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이어 제3부 월례회 및 송년회는 국장 신은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회원점명과 함께 사업보고, 결의 및 기타사항처리 순서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가운데 2012년 신년하례는 비손순복음교회에서 열기로 하고 주기도문으로 폐회했다. 이날 여교역자국 회원들은 비손순복음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사랑의 친교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과 함께 2012년 신년하례를 기점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 여교역자국 산하 200여 교회부흥과 영성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주력하는 신은순 목사(국장)는 섬김과 나눔의 그리스도 정신으로 여교역자국을 위하여 밀알이 될 것을 밝혀 기대가 크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잠19:21) 남다른 열정으로 주목받는 국장 신은순 목사는 진정한 인생역전을 경험한 목회자이다. 평소 담대하고 탁월하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기도한다. 인간적인 방법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충만하다. 사방이 막힌 고통 속에서도 기도하면 넘치는 축복으로 응답해 주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또한 누구보다도 살아 역사하심을 체험하는 기도의 종이다. 요즘 축복받은 신 목사는 120평 규모의 비손순복음교회 비손치유센터 리모델링 공사와 함께 더 큰 부흥을 소망한다. 신 목사는 여호와 이레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임마누엘하실 것을 확신한다. 여교역자국은 다짐한다. 초대교회 영성을 회복해야 한다. 제자들은 자신의 환경을 초월했다. 그동안 전국 여교역자국 발전을 위해 수고한 전임 임원들의 뜻을 받들겠다. 전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통합)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겠다. 주님과 함께 동거하며 맡은 사역을 사명으로 알고 봉사할 때, 복음의 증인으로서 더 큰 일들을 감당할 수 있다. 여교역자국은 세계를 교구로 삼아 교회가 교회되게 하고 총회를 섬기는 일꾼으로서 자기 역할에 충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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