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심재덕 목사)는 지난달 27일(금) 오전11시 송도순복음교회(담임 반인홍 목사)에서 신년하례 및 가입예배를 드리고 새해에힘찬 출발을 위해 새마음으로 다짐하며 교단에 총회장과 임원을 위해, 또 지방회와 개교회 발전을 위해서 기도를 드리고 새로운 한 해를 활짝 열어 갈 것을 다짐했다. 총무 김정근 목사(명성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신년예배는 부회장 신은순 목사(비손순복음교회)의 기도에 이어 홍일국 목사의 색소폰연주, 증경회장 반인홍 목사(송도순복음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반 목사는 출3:6 말씀을 본문으로 ‘내이름은 여호와니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하나님 되심을 믿고 모든 것을 내어 맡기고 전진하면 모든 것을 채워주신다고 전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장 심재덕 목사는 송도순복음교회가 교단 및 인천지방회 소속이 된 것을 선포했으며 최월성 목사와 사모가 색소폰연주와 함께 축하찬양을 드렸으며 증경회장 박금출 목사(소명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각종회무를 은혜가운데 마차고 3부는 송도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애찬을 함께 나누면서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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