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회장 김종호 목사) 봉동 사랑의교회(담임 강원익 목사) 창립예배가 지난달 19일(목) 낮 12시 동 교회 새성전에서 드려졌다. 지방회 총무 유관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창립예배는 서기 김상운 목사의 기도, 총무 유관영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종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고전4:1-5 말씀을 본문으로 ‘인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는 인내하는 것이며 인내할 때 하나님께서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고 회원들을 축복하였다 설교에 이어 봉동 사랑의교회 창립을 선포했으며 담임목사 취임에 이어 2012년도 성승원, 강태흥 전도사를 임명하였으며 회계 최병진 목사의 헌금기도 후 강원익 목사의 광고 및 지방회장 김종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창립예배를 모두 마쳤다. 봉동 사랑의교회 강원익 목사는 마지막 때 땅 끝까지의 복음전파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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