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자!-
경기남지방회(회장 신동숙 목사)는 지난 12일(목) 순복음임마누엘교회(담임 신동숙 목사)에서 새해 시무예배 및 월례회를 갖고 새로운 한해를 허락하시고 맡겨주신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무예배는 총무 정문종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재무 김남순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정미자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회장 김기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행 13:21-23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새해에는 더욱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우리 앞에 주어지는 모든 일 보다 주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깨어서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어 주님의 일에 아름답게 쓰임 받는 교회와 지방회가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총무 정문종 목사의 인도로 총회와 지방회를 위한 합심기도를 드리고 헌금시간에 이어서 증경회장 김기인 목사의 봉헌 및 축도로 시무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 이어서 지방회장 신동숙 목사의 주관으로 진행된 월례회는 회원점명과 각종 보고를 듣고 새해 사업계획을 추인하면서 경기남지방회는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주님 안에서 하나를 이루어 주님이 기뻐하시는 지방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2부 순서로 임마누엘교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푸짐한 선물과 맛있는 오찬을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오후에는 인근의 율암온천으로 장소를 옮겨서 온천욕과 참나무 숯불 테마파크를 체험하면서 그동안 목회와 생활에 지친 심신을 치료 받으며 회원들 간의 사랑과 화합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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