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지방회
경기동부지방회(지방회장 정석현 목사)는 지난 12일(목) 오전 11시 평강교회에서 2012년도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참된 행복을 누리는 2012년이 만들어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구영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박흥렬 목사의 기도, 재무 정세창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정석현 목사가 ‘참된 행복’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설교에서 “참된 행복은 하나님 말씀을 지키고 행하며 마음의 할례를 받아 변화된 모습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행복이다”라고 전하며 지방회원들 모두가 2012년에는 참된 행복을 누리며 살기를 축원했다. 이어 나라와 교단과 지방회를 위한 구영근 목사의 기도 인도, 회계 조종승 목사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김평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회원들은 평강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또 경기동부지방회 소속 순복음비전교회(담임 한원화 전도사)가 지난 14일 오전 11시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482-1 소재 동 교회 예배당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구영근 목사의 사회, 박흥렬 목사의 기도, 정세창 목사의 성경봉독, 정석현 목사의 설교와 창립 및 취임선포, 김평업 목사의 축사 및 권면, 정석현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정 목사는 ‘천국열쇠’란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천국의 문에 들어갈 수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창립하는 순복음비전교회가 천국열쇠인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전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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