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통합 이후 뜻 깊은 첫 열매
순복음부산신학교(학장 최철권 목사)는 지난 16일(월) 오전 11시 부산시 수영구 남천1동 순복음갈릴리교회(담임 정영진 목사)에서 제1회 졸업식을 갖고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한 사역자들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예배는 학장 최철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사무처장 성기찬 목사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교단 총회장 임종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임 목사는 살전 1:2-7 말씀을 본문으로 ‘믿는 자의 본이 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기 위해서는 환난 가운데서도 성령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말씀을 받아 행할 때 가능하다”고 전한 뒤 “오직 말씀과 성령으로 말미암은 사역자들이 될 것”을 강조하고 졸업생들과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학생처장 정영진 목사의 학사보고, 총회장 임종달 목사의 졸업장수여, 상장수여(총회장상, 이사장상, 학장상), 부산지방회장 정기영 목사의 축사, 교무처장 홍현철 목사의 권면, 재학생의 축가, 재학생대표의 송사, 졸업생대표의 답사, 사회자의 광고 후 총회장 임종달 목사의 축도로 졸업예배를 모두 마쳤다. 순복음부산신학교는 항도 부산의 중심인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1동 2호선 부산지하철 남천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부산, 영남지역의 신학교육의 요람으로 자리잡고 신학교육에 헌신한 결과 이번에 교단 통합 이후 뜻 깊은 첫 열매를 거둬 하나님 앞에 영광스런 첫 번째 졸업생을 배출했다. ‘성령충만의 열정과 미래목회의 비전이 살아 숨쉬는 곳’이란 모토로 오순절신학교육을 통한 목회자양성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이바지해온 순복음부산신학교는 사명감당을 위한 끊임없는 헌신을 다짐했다. 순복음부산신학교: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1동 10-9 051)581-0191 FAX 051)581-0198 e-mail:fgbt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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