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회장 정기영 목사)는 지난 5일(목) 오전 11시 순복음세움교회(회장 정기영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맡기신 사명감당을 위해 더욱 헌신하는 하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회계 고영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홍현철 목사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지방회 원로 김창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말 2:7-9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열심히 공부하는 목회자, 바른 가치관을 가진 목회자, 기도하는 목회자가 될 갓”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재무 조병희 목사의 헌금기도, 지방회장 정기영 목사의 인사말 교단 증경총회장 이창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예배 후 순복음세움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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