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회장 김갑신 목사)는 지난 12일(목), 13일(금) 1박 2일 동안 목사, 사모 교역자 가족들이 모여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특별히 전남 영암에 있는 340년 된 전통가옥인 안용당에서 가진 이번 모임에서는 먼저 지방회 총무인 왕상엽 목사의 사회로 예배를 시작, 부회장 최형택 목사(광양순복음교회)의 기도 후에 지방회장 김갑신 목사(새여수순복음교회)의 말씀증거가 있었다. 김 목사는 눅 5: 5~7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말씀을 생활화하고 말씀을 의지하는 목회,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잘 관리하여 이웃에 나누는 목회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서 가진 기도회에서는 주신 사명감당과, 회원 교회 모두가 성장하고, 주의 사랑으로 하나되어 더욱 발전하는 지방회가 될 것과 교단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했다. 회원들은 1박 2일간 지역을 관광하며 새 해를 주님과 함께 활짝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