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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권위, 요한계시록 및 선지서 세미나 개최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신앙인권위원회(위원장 문제선 목사)는 지난달 20일 여전도회관 14층 강당에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비밀’이란 주제로 제6차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예장 사명자총회 총회장 문제선 목사를 강사로 오전과 오후에 걸쳐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무엇을 하는 종인가?,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은 상징 수인가? 영적 수인가? 실제 수인가?, 이스라엘 12지파는 육적 이스라엘인가? 영적 이스라엘인가?, 인 맞은 종 144,000은 언제 나오는가? 등의 소주제로 나눠서 강의가 진행됐다.
문 목사는 “요한계시록이 담고 있는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며 “많은 사람들이 요한계시록이 담고 있는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고 깨달아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는 미래에 대한 확신과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세미나를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앙인권위 주최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오는 11월 24일, 12월 15일에 여전도회관에서 계속된다.(문의 02-548-14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