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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교단 위상확립과 정체성 회복 원년’ 천명2011-09-23 11:15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호헌임원사진.jpg (36.7KB)



예장호헌 96회기 총회장에 김바울 목사

예장 호헌 96회기 신임총회장에 김바울 목사가 선출됐다.

예장 호헌 총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의정부 소망교회(이영근 목사)에서 제96회기 정기총회를 개최, 총대원 26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와 성찬식을 마치고 총회장 이영근 목사를 의장으로 회무에 들어가 각종 업무, 총무, 서기, 상비부 보고 등을 받고 통과시켰다. 이어 임원선거에 들어가 김바울 목사를 신임총회장에 선출했으며 다른 임원진들은 유임했다.

신임총회장 김바울 목사는 “지교회들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선교정책을 수립, 선교의 자원을 만들어 내고, 이를 바탕으로 ‘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 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교단 설립 50주년을 준비하면서 금년을 호헌총회의 위상확립과 교단의 정체성회복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신임총회장 김바울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 노회장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 부회장, 사)기독교교단협의회 법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예장 호헌 총회 96회기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김바울 목사, 부총회장 고은기 목사, 서기 여정택 목사, 회의록서기 윤국희 목사, 회계 구한나 목사, 총무 도용호 목사, 감사 류동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