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확장 등 교단 발전계획 지속 추진 밝혀
“임마누엘로 한마음 한뜻모아 총회!” 주제로 임마누엘 정신으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총회장 백기환 목사) 제96회 정기총회가 지난 1일-2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 백기환 목사를 총회장에 재추대했다.
이강덕 목사(서기)의 사회로 시작된 총회는 고금용 목사, 이건호 목사, 유금순 목사, 최영순 목사의 특별기도, 백기환 목사의 '어떻게 할 것을 보여주는 목회자'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총회장 선거는 5인 전형위원이 제96회기 총회장 후보로 백기환 목사를 추대, 비밀투표를 통하여 절대다수의 지지로 백기환 목사(서울중앙교회)를 총회장으로 재선출했다.
백기환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총회원들이 저를 압도적인 지지로 총회장으로 재선출해 준 것을 감사한다”고 인사한 후 “총회원들의 염원이 담긴 대학교 확장, 추모관 건린 등 교단의 발전계획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