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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일, 교회건강연구원 주최
교회건강연구원은 ‘119전도세미나’ 가을 세미나를 오는 9월 1일(목)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17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강사 이효상 목사가 ‘현장전도, 관계전도, 아파트전도’를, 특강에 김동수 목사가 ‘소그룹초청 전도 5단계’를 소개한다. 사례발표에는 MBC 뉴스앵커 김주하 아나운서의 어머니이자 여의도순복음교회 4년 전도왕인 권영희 권사가 나서게 된다.
119전도세미나에선 관계전도나 노방·아파트 전도를 통해 만나는 대상자와의 상황별 대화는 물론 주일 새가족 인도, 정착방법, 효과적인 전도물품 고르기 등 전도의 노하우를 제시한다.
특히 전 교인이 전도초청주일 일정표에 따라 준비 작업에 동참하면서 교회에 전도 분위기를 창출시키는 부수적 효과도 있다. 세미나에는 목회자가 헌신된 성도들을 이끌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대개 목회자가 20%, 평신도 지도자가 80%가량 참여하며, 전도팀이라면 필수과정이다.
한편 119 전도훈련 세미나는 다양한 전도방법을 전수하며 지난 10년 동안 36차의 세미나를 거쳐 3천 6백여 교회와 3만 6천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