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목 목사 "헌신의 동기, 오직 주께 대한 사랑이어야" 강조 기독교연합신학연구원(학원장 조용목 목사)의 2012학년도 춘계금식수련회가 2월 24일(목)과 25일(금) 이틀 동안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수련회에 1학년 사명자반 신입생부터 4학년 목회자예비반 신학생까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 6:11)는 주제로 함께 모여 말씀과 기도로 사명의식을 굳건히 하고 주께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소양과 자질을 키우며 새 학년 학업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였다. 조용목 목사님는24일(월) 오후 열린 특강에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하고, 경건훈련을 격려하며 학년별 대표학생과 장학생들에게 임명장과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조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놀랍고 기이한 사랑과 그 사랑을 인한 구속의 은혜와 진리를 강조하여 말씀하고, 그 사랑에 감복되고 자극되어 더없이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그 사랑이 전생애를 주께 바쳐 헌신하는 모든 이유이자 동기가 돼야한다고 역설하였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신·편입생 환영회와 조별 모임, 세족식, 특강, 성령충만기도회, 결단의 시간 등의 순서가 이어지면서 신학생들로 하여금 새롭게 사랑과 헌신을 결단하고 거룩한 사명감으로 충만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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