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회장 임웅재 목사) 기쁨의교회(담임 박범덕 목사) 창립예배가 지난달 18일(토) 오전 11시 동 교회에서 드려져 경기북부지역 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지방회 총무 김홍광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창립예배는 부회장 김종연 목사의 기도, 서기 임영철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임웅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임 목사는 사 6:1-8 말씀을 본문으로 ‘사명자의 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의 성공은 교회의 크고 작음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면 사역이 성공한 사역”이라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복음사역이 중단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가자“고 권면하고 회원들을 축복하였다.설교에 이어 기쁨의교회 창립 선포, 박범덕의 담임목사 취임을 선포하였으며 지방회 증경회장 엄하석 목사의 축사, 증경회장 임영광 목사의 권면이 있었으며, 재무 은금홍 목사의 헌금기도 후 박범덕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증경회장 김석숭 목사의 축도 순으로 창립예배를 모두 마쳤다. 기쁨의교회 박범덕 목사는 마지막 때 땅 끝까지의 복음전파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으며 사역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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