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동지방회(회장 황수길 목사) 한알의 밀알교회(담임 신홍섭 목사) 는 지난 13일(월) 오전11시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하원로 26번길 20-20 새성전에서 새성전입당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귀한 사명을 순종과 헌신으로 감당할 것을 다짐하며 땅 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한 의지를 되새겼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오경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증경회장 박기만 목사의 대표기도, 증평지역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 김용 목사(새희망교회)의 성경봉독, 카리스하프찬양팀(포항안디옥교회)의 특송, 교단 증경총회장 배진기 목사(안디옥교회 당회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배 목사는 빌 4:19 말씀을 본문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룰 때까지 헌신하며 수고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새성전 입당을 축하했다. 부회장 김영준 목사의 헌금기도, 최용운 목사(순복음반석교회, 영남동지방회 증경회장)와 김이덕 목사(경주평강교회, 영남동지방회 직전회장)의 축사, 강태진 목사(안동성곡교회, 대구경북지방회 회장)의 권면, 지방회장 황수길 목사(언양순복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한알의 밀알교회 신홍섭 목사는 포항지역복음화를 위해 오직 말씀만을 전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으며함께하셔서 축복해 주신 보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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