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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흥사회 시무예배, 자비량성회 지속전개2012-02-23 22:47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부흥사회_기념촬영.jpg (440.1KB)


한,미 강단교류 성회 지방회별 연합성회 개최
교단과 교회부흥 위해 헌신 다짐


기독교대하나님의성회(통합)(총회장 임종달 목사) 부흥사회(회장 신재영 목사)는 지난 9일(목) 김천순복음교회(담임 신재영 목사)에서 교단 총회장 임종달 목사를 강사로 하여 시무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한 해 영혼구원을 위해,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헌신하는 부흥사들 서로를 위로 격려하고 성령충만하여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예배는 부흥사회장 신재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최형택 목사의 대표기도, 사무국장 오경덕 목사의 성경봉독, 교단 총회장 임종달 목사(전주순복음교회 당회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임 목사는 빌 4:10-13 말씀을 본문으로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의 삶을 가장 풍요롭게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라고 전제한 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속에 게심을 고백한 것과 같이 바울의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며 부흥사로서 영혼구원을 위해, 교회의 부흥을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내어 놓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헌신하는 부흥사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빛의 열매인 의로움, 진실함, 착함을 이루어 가는 부흥사들이 될 것을 강조한 뒤 부흥사들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이어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총회와 부흥사회를 위해’, ‘부흥사회 전 회원 교회의 부흥과 부흥사역을 위해’ 자문위원 윤경헌 목사, 자문위원 최철권 목사, 자문위원 강태진 목사의 주제별 기도인도를 통해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회계 윤혜영 목사의 헌금기도, 상임총무 김기진 목사의 광고, 교단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부흥사회 고문)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부흥사회 증경회장 엄기설 목사의 오찬기도 후 회원들을 김천순복음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귀한 음식을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 28:6)는  말씀을 2012년 축복의 말씀으로 삼고 부어주시는 은혜, 넘치는 감격 속에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김천순복음교회에서는 넘치는 감격과 사랑으로 부흥사회 임원진들을 섬겼다.
부흥사회는 2012년 한 해도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귀한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으며 자비량성회를 이어가고 각 지방회별 연합성회 개최, 부흥사회 수첩제작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곧이어 부흥사화 연수 및 세미나를 실시하고 5월에는 미국교회 강단교류성회, 10월에는 미국총회 부흥사협의회 한국교회 강단교류 성회를, 10월 말에는 산행기도회를 이어가면서 한국교회와 교단, 개교회 부흥을 위해 몸 바쳐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